안녕하세요.
파랑코 작업실을 운영 중인 D입니다.
파랑코 작업실은 2017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랑코 작업실은 제가 일러스트를 그리고 그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패브릭 소품을 만들거나
문구류를 만드는 작은 작업실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그림을 그려왔어요.
전에는 drinky라는 닉네임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너무 어린 나이에 만들었던 닉네임이 어울리지 않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drinky에서 D를 가져와 D 혹은 just D를 닉네임으로 쓰고 있어요.
가끔은 실명을 쓰기도 합니다.^^
작업실에서 저는 아주 자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어느 날은 멍하게 음악만 듣고 앉아 있기도 해요.
오랫동안 원하던 작업실을 처음 오픈하던 날,
저는 여기서는 하고 싶은걸 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길 바라며 첫 시작을 했어요.
물론 월세며 유지비를 감당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작게나마 돈을 번다는 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행복한 일입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느끼며 살고 싶어요.
그래서 그림을 열심히 그려 그 그림으로 패브릭 포스터를 만들기도 하고
패턴을 그려 천을 제작해 소품을 만들기도 해요.
작은 캐릭터 인형들을 만들기도 하며 작은 문구류를 만들기도 합니다.
브런치도 연재하고 있는데 '내 마음 관찰일기'라는 주제로 글과 그림을 일주일에 하나씩 연재하고 있어요.
앞으로 제 이름으로 그림책들을 일 년에 하나씩은 꼭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파랑 코라는 이름으로 스마트 스토어와 아이디어스도 운영하고 있어요.
아주 소규모이지만 작게나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더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파랑 코 작업실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채널을 해보고 싶어요.
아직 편집 실력이 형편없지만 곧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작업들과 제품들이 궁금하시다면 메인화면의 패밀리 링크나 글목록의 글을 눌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여기에도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저와 제 작업실, 그리고 작업물에 대해 궁금하시고 함께 일해보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 이메일 ➡ parangco@naver.com
☎ 070-8098-2597(광고전화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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